바람의 화원 신윤복 여자였어?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 들어서 TV 드라마를 볼 일이 거의 없었다. 그렇다고 딱히 바쁜 일도 없는데 말이다. 어제는 TV를 보는데 어라(?) 첨보는 드라마가 하는 것이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박신양도 나오고... 첨에는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TV를 봤었다. 중간중간에 대사가 "단원" 이라는 말도 자주나오고 "화원"이라는 말도 자주나오고 해서 문득 떠오르는 것이 "단원 김홍도에 대한 드라마구나" 라고 생각했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도 나온다 !! 그것도 여자가 아닌 남장을 한 차림으로.. 단순한 나의 머리로 생각한 것은 문근영이 남자 역할에 도전하는구나.. ㅡㅜ 대단한 국민 여동생이야.. ㅠㅠ 또 하나의 드라마가 나의 마음을 사로 잡는 구나.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한마디로 꽂혔다. 문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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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