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 축제 2008/09/20(토) ~ 21(일)
언제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비타민(KBS2) 위대한 밥상에서 오미자가 간에도 좋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여 그때부터 오미자로 물을 우려 먹고 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있는듯하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그냥 생수에다가 오미자가 살짝 씻어서 담구어 두면 된다. 적당히 오미자가 우려나오면 시원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하고 있다. 마실 때는 맛이 씁쓰름 함이 느껴지지만 아침에 일어나기도 편하고 술을 마셔도 덜 취하는 듯하다. 나만의 착각 일수도.. 하지만 지난 수년 동안 아침에 피곤에 찌들어 알람소리 제대로 듣지 못하던 내가 항상 알람과 함께 기상을 한다는 것 !! 요즘도 주위 사람들에게 오미자 예찬을 하고 다니고 있다..ㅋ 오미자와 관련된 행사가 있어 소..
대구/경북/맛집
2008. 9. 1.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