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 자격증 선택이 아닌 필수 !!

MOS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거 같다. 오피스 사용에 대한 실기 위주의 시험이라 외워서 치르는 타 자격증에 비해 실력에 대한 검증이 객관적이라 할 수 있는거 같고, 그로인해 많은 기업체에서 승진이나 채용시 가산점을 주고 있으니 그 인기는 당연한 결과로 받아 들여진다.


MOS 시험 아직도 몰라?
MOS는 마이크로소프트사 주관으로 전세계적으로 치러지고 있으며, MS사의 국제인증 자격증이다. 토익, 토플과 같은 점수제로 운영이 되며 MOS 자격증 취득은 오피스전문가로 통한다.


MOS 시험과목과 시험수준
시험과목은 MS 오피스 제품인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엑세스, 아웃룩 다섯가지로 구성된다. 코어(Core)와 엑스퍼트(Expert)로 구분되어 코어는 5가지 모두, 엑스퍼트는 워드와 엑셀시험이 있다. 코어부분은 워드와 엑셀을 제외한 3개중 2가지를 취득, 엑스퍼트 부분은 워드와 엑셀을 필수로 취득해야만 마스터(master)자격이 부여된다. 100% CBT 실기시험이다.
* CBT : Computer Based Testing, 컴퓨터를 이용하여 시험 평가

코어는 시험 수준이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며, 엑스퍼트의 경우는 코어에 비해 조금 높다.
시험은 한과목 한과목씩 봐야되고, 결과는 시험이 끝나는 동시에 알 수 있다.


MOS? MOUS?
원래는 MOUS(Microsoft office user specialist) 였으나, 이름이 바뀌어서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로 불려진다.


MOS 자격증 응시료?
국제자격증인 것도 있지만 사실 응시료가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과목당 응시료는 대략 65,000원 ~ 75,000원사이 인 듯 하다.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 하지만 취업을 위해서라면, 승진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투자쯤이야~
MOS학원을 통하면 되는 건지는 몰라도 응시료할인 받는 방법도 있다는거 같더라...


끝으로
승진이 목적이든 어차피 직장에서 오피스 사용은 필수다.
MOS 자격증 취득 한번 도전해 볼 만 하지 않나 싶다...